김구라 子 그리, MZ세대 연애란?…비법 공개 (돌싱포맨)

이유민 기자 2023. 5. 23. 15: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공.



‘돌싱포맨’에서 배우 음문석, 태항호와 래퍼 그리가 출연해 역대급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23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음문석, 태항호, 그리가 등장해 ‘돌싱포맨’과 환장의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돌싱포맨’은 절친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등장하자 활짝 반겨주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아빠 김구라가 탁재훈 때문에 많이 피곤해했다”는 그리의 폭탄 발언에 탁재훈이 역대급으로 당황해 시작부터 현장이 초토화됐다.

이어 음문석과 태항호는 그동안 서러웠던 시절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음문석은 ‘무명시절, 돈이 없어서 연애할 때 서러웠었다’며 적은 돈으로 데이트하는 노하우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반면, 태항호는 전기, 가스까지 끊어진 적이 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한편, 그리는 ‘돌싱포맨’에게 MZ세대 연애 강의를 펼쳐 모두를 초집중케 했다. 그리의 상상 초월 연애 비법을 들은 김준호는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 방법 나도 써도 되니?” 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탁재훈 역시 그리에게 ‘질문 폭발’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음문석이 단 5분 만에 첫눈에 반한 이성에게 환상이 깨진 웃지 못할 일화는 물론, 태항호가 아내 앞에서 구질구질해졌던 일까지 다양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음문석, 태항호, 그리와 ‘돌싱포맨’의 역대급 반전 케미는 23일 화요일 오후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