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팬카페? 원하지 않아…제 팬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면” (컬투쇼)

장예솔 2023. 5. 23.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데프콘이 팬카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데프콘 팬을 자처하며 팬카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데프콘은 "팬카페가 몇 번 있었다. 그런데 제가 원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팬카페가 낯설다. 저는 약간 언더독 마인드라 팬분들도 제 팬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데프콘이 팬카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김태균 대신 유민상과 데프콘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데프콘 팬을 자처하며 팬카페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했다.

데프콘은 "팬카페가 몇 번 있었다. 그런데 제가 원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팬카페가 낯설다. 저는 약간 언더독 마인드라 팬분들도 제 팬임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어쩌다 우연히 만났는데 제 CD를 들고 있다? 그때 인사를 하는 거다. 그런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