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 母와 함께 화보 촬영…"시원한 이목구비, 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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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어머니와 함께한 모녀 화보로 우월 DNA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의상을 맞춘 딸 박은지와 어머니 심지현씨는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지의 어머니는 화사한 피부와 단아한 스타일로 웬만한 시니어 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모를 뽐냈다.
박은지 역시 어머니를 리드하며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흐뭇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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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박은지가 어머니와 함께한 모녀 화보로 우월 DNA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온라인 패션몰 SSF에서 '애써 설명하지 않아도 눈앞에 사랑이 그려지는 존재. 누군가의 엄마, 딸, 언니, 동생으로 살아가는 동시대 여성들을 통해 보는 5월의 담대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공개된 화보 속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의상을 맞춘 딸 박은지와 어머니 심지현씨는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밝은 미소가 '모전여전'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박은지의 어머니는 화사한 피부와 단아한 스타일로 웬만한 시니어 모델 못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모를 뽐냈다. 박은지 역시 어머니를 리드하며 능수능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흐뭇함을 더했다.
박은지는 "엄마와 즐겁게 촬영했다. 엄마가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시니어 모델로 제안 오면 데뷔 시켜야겠다"라며 행복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방송인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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