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화사, 6월말 전속 계약 끝… "새 거취 포함 고민 중"

김진석 기자 2023. 5. 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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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마마무 화사가 다음달 현 소속사 RBW와 계약이 만료, 거취에 대한 관심이 가요계에 상당하다.


23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화사는 6월 말 RBW와 계약이 종료, 2021년 6월 이후 재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다.

화사는 재계약을 포함 다른 매니지먼트 이적까지 다각도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팀 보다는 개인 활동의 주력해야하는 만큼 타 매니지먼트 이적에도 방향이 많이 쏠리고 있다. 마마무는 현재 휘인은 더라이브레이블, 솔라와 문별은 RBW 소속이다.

2014년 6월 마마무의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로 데뷔한 화사는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또한 '멍청이' '마리아' '주지마' 등 솔로 활동으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컬래버레이션 활동도 눈에 띈다. 엄정화·이효리·제시와 '환불원정대'를, 25일 첫방송되는 '댄스가수유랑단'으로는 김완선·엄정화·이효리·보아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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