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 3번 연기 끝 2025년 3월 개최

안경남 기자 2023. 5. 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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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3차례 연기한 중국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2025년 3월 열린다.

세계육상연맹은 23일(한국시간) 주요 대회 개최일을 발표하면서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이 2025년 3월 21~23일 열린다고 밝혔다.

애초 2020년 3월 유치하려 했으나,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로 3차례나 연기됐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려왔으나, 코로나19로 내년부터 2025년, 2026년까지 3년 연속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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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 난징서 2025년 3월 21~23일 열려

우상혁 선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3차례 연기한 중국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가 2025년 3월 열린다.

세계육상연맹은 23일(한국시간) 주요 대회 개최일을 발표하면서 난징 세계실내선수권이 2025년 3월 21~23일 열린다고 밝혔다.

애초 2020년 3월 유치하려 했으나, 당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로 3차례나 연기됐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2년마다 열려왔으나, 코로나19로 내년부터 2025년, 2026년까지 3년 연속 열리게 됐다.

내년 3월에는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2026년 3월에는 폴란드 토룬에서 각각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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