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X이준혁, ‘범죄도시’ 빌런 캐스팅 1순위=외모…“전편보다 훨씬 재밌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범죄도시3'를 응원했다.

손석구는 5월 23일 자신의 SNS에 "뒤풀이 자리에서도 계속 전편보다 훠얼씬 재밌다고 노래를 부르다 왔습니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범죄도시3' VIP 시사회에 참석한 손석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범죄도시2'에서 강해상 역으로 출연했던 손석구는 뉴 빌런으로 활약하는 이준혁과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와 함께하는 '빌런 쓰리샷'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손석구는 "사랑하는 범죄도시 패밀리 최고! 너무 자랑스럽고 간만에 극장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도 오는 31일 꼭 극장에서 확인해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1일 개봉.

(사진=손석구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