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6월 정규 3집 발매 →7월 1~2일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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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1일과 2일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미팅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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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7월 1일과 2일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세 번째 공식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스타' 포스터를 공개했다.
팬미팅은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2일에는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더 많은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포스터 속 스트레이 키즈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파일럿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팬미팅 '파일럿 : 포 파이브'는 지난해 2월 12일과 13일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팬미팅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서울 KSPO DOME,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 입성에 이어 K팝 남성 그룹 사상 두 번째로 북미 스타디움 공연 성사 및 매진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며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는 글로벌 대세 인기를 확인했다.
기세를 이어 오는 6월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세 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를 발표하고 2023년 첫 컴백을 알린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가 진두지휘한 전곡 자작곡으로 채워진 새 앨범과 타이틀곡 '특'으로 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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