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화제성 1위 찍었다

웨이브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 2’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3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피의 게임 2’의 순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피의 게임 2’는 웨이브에서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1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7,8화의 머니 챌린지는 새로운 룰과 함께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머니 챌린지의 우승자는 저택의 권력자가 되어 야생으로 방출될 플레이어를 선정할 수 있는 것. 우승자인 서출구에 의해 방출된 이진형은 새로 개장된 유령 카지노에서 유령 플레이어로 등장한 탈락자 박지민을 발견,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처럼 ‘피의 게임 2’는 매 회차마다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피의 게임 2’는 서바이벌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며 공개 첫 주 15위에서 4주 만에 1위를 달성했으며, 네티즌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는 VON(Voice Of Net) 점수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대 상금 3억 원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