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에스파 닝닝·윈터랑 이렇게 친했어?…남다른 문구까지
2023. 5. 23. 15:20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21)이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본명 김민정·22), 닝닝(20)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23일 허윤진은 "mwah"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여기서 'mwah'은 '으음하'라는 감탄사로 일부 사람들이 볼에 뽀뽀할 때 내는 소리를 표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윤진이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과 맞붙어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핑크색과 검정색이 섞인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허윤진은 하트 모양의 초커 목걸이로 러블리한 무드를 짙게 풍긴다. 올리브색 홀터넥과 청록색 브라톱으로 멋을 더한 닝닝은 양갈래머리와 더불어 한쪽 눈을 윙크하며 깜찍한 비주얼을 발산한다.
이와 함께 허윤진은 윈터와의 셀카도 공개했다. 브이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윈터와 같은 포즈를 취하고 눈을 찡그리고 있는 허윤진이다. 윈터는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반면, 허윤진은 깜찍하게 감은 두 눈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두 사람의 상반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컴백했으며, 윈터, 닝닝이 소속된 에스파 또한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로 돌아와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허윤진, 닝닝, 윈터. 사진 = 허윤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