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 볼드윈, 이번엔 갑질 논란? 女종업원에 “촌뜨기” 막말[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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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 볼드윈이 행사장에서 여성 종업원을 향해 "촌뜨기"라고 막말을 해 현지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5월 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2023 PEN America Spring Literary Gala' 행사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은 식사 시간 중 종업원을 향해 "촌뜨기"라 말하며 '갑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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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알렉 볼드윈이 행사장에서 여성 종업원을 향해 "촌뜨기"라고 막말을 해 현지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5월 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2023 PEN America Spring Literary Gala' 행사에 참석한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은 식사 시간 중 종업원을 향해 "촌뜨기"라 말하며 '갑질'을 했다. 해당 종업원은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의 여성 직원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빌려, "저녁 식사가 제공되고 나서였다. 알렉 볼드윈이 종업원들이 다니는 길을 막고 있었다. 다가가 '죄송합니다만, 서버들이 테이블 사이를 지나가야 한다'고 하자, 그는 매우 흥분한 것 같았다. '그럼 언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야 하나'라고 되물어 봤다. 그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에 몰두하느라 듣지는 못했지만, 다른 직원들이 알렉 볼드윈이 내게 '촌뜨기'라 불렀다고 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알렉 볼드윈은 지난 2021년 10월 영화 '러스트' 촬영 중 장전된 총을 발사해 촬영감독인 할리나 허친스를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알렉 볼드윈 측은 소품용 총에 공포탄 아닌 실탄이 장전돼 있었던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으며, 사건 발생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실탄과 공포탄을 같은 장소에 보관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알렉 볼드윈은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으나, 검찰은 올 1월 공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유족 측이 제기한 민사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러스트' 촬영은 올 4월 재개됐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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