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시저X루카스 그레이엄, 7월 ‘HAVE A NICE TRIP’ 내한

황혜진 2023. 5.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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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이 내한한다.

5월 23일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해브 어 나이스 트립) 주최사 민트페이퍼 측에 따르면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히트곡 'Peaches'(피치스) 피처링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캐나다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7 years'(세븐 이어즈)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덴마크 대표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이 7월 15일과 16일 'HAVE A NICE TRIP 2023' 출연 차 한국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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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이 내한한다.

5월 23일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TRIP 2023'(해브 어 나이스 트립) 주최사 민트페이퍼 측에 따르면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히트곡 'Peaches'(피치스) 피처링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한 캐나다 정상급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7 years'(세븐 이어즈)로 전 세계적 인기를 끈 덴마크 대표 밴드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이 7월 15일과 16일 'HAVE A NICE TRIP 2023' 출연 차 한국을 찾는다.

'HAVE A NICE TRIP 2023'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국내의 굵직한 페스티벌을 보유하고 있는 민트페이퍼의 새로운 페스티벌 브랜드다.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테마로 진행했던 페스티벌, Have A Nice Day의 확장 스핀오프 버전의 대형 페스티벌이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 최고의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HAVE A NICE TRIP 2023' 측은 5월 13일, 14일 올림픽공원에서 양일간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현장에서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와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의 출연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다니엘 시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018년 화제의 첫 내한 공연 이후 오랜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루카스 그레이엄은 2017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출연 이후 4번째 내한이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는 "페스티벌 이름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짧지만 강렬한 여행처럼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다니엘 시저, 루카스 그레이엄 이외에 최근의 트렌드와 음악적 면모를 반영한 다양한 국적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순차적으로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7월 15일,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HAVE A NICE TRIP 2023' 공식 티켓은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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