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계신용 잔액, 전분기 말 대비 13조 줄어'
장수영 기자 2023. 5. 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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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은행 개인대출 창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1~3월 가계신용 잔액은 1853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말에 비해 13조7000억원 감소해 통계 작성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지만 고금리에 신용대출은 상환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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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3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은행 개인대출 창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올해 1~3월 가계신용 잔액은 1853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말에 비해 13조7000억원 감소해 통계 작성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주택 거래가 늘어나면서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지만 고금리에 신용대출은 상환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23.5.23/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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