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존2' 초대형 흔들다리→좀비떼까지 역대급 스케일, 6월 1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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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오는 6월 14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23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AI 2.0 설명서 영상을 선보였다.
AI 2.0 설명서 영상 또한 시즌 2의 예측 불가 모먼트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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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오는 6월 14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23일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공개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 AI 2.0 설명서 영상을 선보였다.
티저 포스터에는 시즌 2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들과 인류대표 3인방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케미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버티기의 판이 커졌다"라는 문구가 업그레이드된 생존기와 인류대표들의 도전을 기대하게 한다. 8개의 에피소드로 펼쳐질 이번 시즌 2는 인류대표 3인방이 한국의 가장 독특한 지역들과 장소를 함께 돌아다니며 업그레이드 서바이벌에 도전한다고 해 흥미를 안긴다.
AI 2.0 설명서 영상 또한 시즌 2의 예측 불가 모먼트를 그려내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 씨는 80억 인구 중에 가장 잘 살아남는 사람들이잖아요"라고 말하는 새로운 AI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영상에서 엿볼 수 있듯 이번 시즌 2에는 귀신이 나오는 병원, 바다 한 가운데의 섬에서 탈출하기, 흔들리는 초고층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게임, 좀비들이 가득한 워터파크에서 살아남기 등 시즌 2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압도적인 규모감, 강력한 이야기들이 몰아칠 예정이다.
"예능 30년 만에 처음"이라는 유재석의 멘트에 이어 "이러다 다 죽습니다"라는 이광수의 호소, "나 진짜 포기하고 싶어"라는 권유리의 한탄까지 연달아 이어져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영상 막바지에는 "AI가 왜 이렇게 발음이 구려?"라는 이광수의 불만이 그려지며 새로운 AI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진다.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6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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