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칸 레드카펫 빛낸 ‘인간 샤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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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칸 레드카펫에서 '인간 샤넬'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지난 22일 배우로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제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전세계 취재진과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전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모인 칸에서도 제니는 '별 중의 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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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22일 배우로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제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전세계 취재진과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전 세계 유명 영화인들이 모인 칸에서도 제니는 ‘별 중의 별’이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앰버서더인 제니는 이날 샤넬의 2020 봄-여름 오트 쿠퀴르 컬렉션 중 스윗하트 뷔스티에 톱과 페티코트 스커트에 블랙 실크 튤 소재의 케이프를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쇄골과 어깨라인을 드러내 여성스러움이 돋보였으며, 머리의 커다란 리본 장식과 발목 리본 장식의 오픈토 하이힐이 제니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디 아이돌’은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 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위켄드를 비롯해 미국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호주 톱스타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했다. 올해 북미와 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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