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美협회와 ‘기업가치평가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3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3 미국감정평가사협회(ASA) 기업가치평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가치평가교육은 기업가치평가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감정평가업계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ASA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3일부터 6월30일까지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에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2023 미국감정평가사협회(ASA) 기업가치평가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SA는 기업(무형자산) 가치평가(BV), 동산(PP), 부동산(RP), 기계류·기술평가(MTS), 보석·장신구류(GJ), 평가검토·관리(ARM) 등 6개 분야에서 감정평가사를 인증하는 유일한 기관으로 1952년 설립, 75개국 약 55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가치평가교육은 기업가치평가 분야를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감정평가업계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ASA와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이론과 실무경험을 갖춘 ASA소속 미국 현지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며, 총 96시간의 교육과 12시간의 온라인 시험을 실시한다.
양길수 협회 회장은 “선진화된 교육으로 글로벌 기업가치평가시장에서 감정평가업계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해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샤워 후 고1 아들 앞에서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아무렇지 않게 대화도" [어떻게생각하세요]
- "길거리 성매매 흥정" 거리 위 수상한 日 여성들
- 대낮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 찔려 숨져…용의자 사망
- '69억 빚 청산' 이상민 "170곡 저작권료, 배우자에게 다 주겠다"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장동민, 유세윤 입술 고른 아내에 분노…"제주 부부 동반 여행 갔을때냐"
- '테슬라에 32억 올인'…열흘새 6억 번 대기업 男 '쉿'
- 시청역 G80 보험이력 살펴보니…등록부터 거의 매년 사고
- 서정희 "서세원, 나랑 살았으면 안 죽어"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