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아빠’ 송중기, 칸에서 더 빛나는 미모
2023. 5. 23. 15:0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중기가 칸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소셜 미디어에 영화 ‘화란’의 송중기, 김형서, 홍사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배우는 ‘화란’ 포스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예비아빠’ 송중기는 얼굴에 가득 미소를 머금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송중기는 김창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 '화란'을 통해 처음 칸에 진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에 몸담은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해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과 임신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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