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오륭 누구?…손예진 전 남친으로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륭이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특히 JTBC 인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인 이규민 역을 맡아 갈등 기폭제 역을 했다.
한편 오륭은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륭은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했다.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드라마 등의 영역으로 활동을 확대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다져왔다.
특히 JTBC 인기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인 이규민 역을 맡아 갈등 기폭제 역을 했다. 빌런으로 활약한 이규민 덕에 극 초반 몰입도가 높아졌을 정도.
이후 MBC ‘검은태양’, ‘빅마우스’ 등의 흥행작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김재영 분)의 형인 강선진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륭은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수년 간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소한 것까지 참견한다더니"…백종원 '또' 붙잡은 상인들
-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 “팬들 사랑, 그 어떤 보톡스보다 낫더라” [종합]
- 실수로 국가기술자격 답안지 채점 전 파쇄…"609명 재시험"
- (영상)교통사고에도 '낄낄'…이태원서 보드 탄 이들 정체는
- ‘휴지 안에 현금 4억?’ 호화라이프 즐기는 고액체납자 잡는다
-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노무현 서거[그해 오늘]
- ‘공중화장실’에서 전기 오토바이 충전한 60대 ‘벌금형’
- 권익위 "주차장 뺑소니 CCTV 영상 확보 못한 경찰관 직무태만"
- 도살장 가던 돼지 '짧은 자유', 트럭서 떨어져 거리 활보
- 함께 술 마시던 친구 돌연 흉기로 찔렀다…이유 알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