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뒤태 드러낸 '파격 반전' 드레스…여신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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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뒤태가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로제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의 '2023 여름 컬렉션 팝업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한편 로제는 '생 로랑'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으며, 해외 일정을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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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뒤태가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로제는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의 '2023 여름 컬렉션 팝업 오프닝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로제는 몸에 딱 달라붙는 니트 소재의 블랙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로제는 앞면은 기본 라운드넥의 차분한 디자인이지만 뒤태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오픈백 드레스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끝으로 갈수록 우아하게 퍼지는 소매와 사랑스러운 러플 스커트가 돋보이는 블랙 스케이터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여기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한 손에는 퀼팅이 돋보이는 미니 체인백을 들었으며, 한쪽 귀에만 굵은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로제는 자연스럽게 웨이브진 헤어스타일에 그윽한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날 로제가 입은 아이템은 모두 '생 로랑' 제품으로, 이날 걸친 아이템만 900만원이 훌쩍 넘는다. 비스코스 소재의 스케이터 드레스는 404만원, 함께 매치한 가방은 169만원, 샌들 힐은 145만원, 귀걸이는 193만5000원이다.
한편 로제는 '생 로랑'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제76회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으며, 해외 일정을 위해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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