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X연우, 눈부신 비주얼 케미[화보]

이예주 기자 2023. 5. 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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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 제공.



김명수(인피니트 엘)과 연우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였다.

23일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GQ KOREA)는 김명수, 연우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명수와 연우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부터 표정까지 꼭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김명수와 연우는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유려하게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고, ‘척하면 척’하는 완벽한 케미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두 사람이 신입 회계사와 사수로 만나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대한 기대감이 솟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극본 정안, 오혜석/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김명수는 “전역 후 첫 작품이고, 그만큼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고, 연우 또한 “제가 맡은 역할 연아의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28인 제 나이랑 같다고 여기고 있다”라며 극중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밝혔다.

한편 김명수와 연우의 특별한 케미가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는 6월 2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된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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