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오마이걸 아린, 내 뒤 이을 청순 요정"('라디오스타')

공미나 기자 2023. 5. 23. 14: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혜가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을 자신의 뒤를 이을 청순 요정이라고 언급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남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어 박은혜는 '환혼'에서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춘 오마이걸 아린이 자신의 뒤를 잇는 '청순 요정' 후계자라고 밝힌다.

이어 믿기 힘든 박은혜의 건망증 일화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은혜. 제공|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박은혜가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을 자신의 뒤를 이을 청순 요정이라고 언급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창옥, 박은혜, 홍진호, 빠니보틀이 출연하는 '남의 마음을 읽는 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청순 스타로 주목받은 박은혜는 드라마 '대장금', '작은 아씨들', '이산'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어 그는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새터민들의 파란만장한 사연에 공감하고 위로를 전하고 있다.

박은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환혼'에서 악역으로 분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유발자로 등극했다고 밝히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특히 박은혜는 연기보다 '이것'에 더 공들였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박은혜는 '환혼'에서 모녀관계로 호흡을 맞춘 오마이걸 아린이 자신의 뒤를 잇는 '청순 요정' 후계자라고 밝힌다. 이와 함께 과거부터 이어진 아린과의 신기한 인연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또한 박은혜는 8년간 MC로 활약했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공감 요정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을 귀띔한다. 이어 남다른 공감 능력 덕분에 영화에 출연할 수 있었다고 밝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쌍둥이 아들을 둔 박은혜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소통의 신'으로 불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넘치는 소통욕구 때문에 뜻밖의 고민이 생겼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박은혜는 건망증이 심각하다고 고백한다. 이어 믿기 힘든 박은혜의 건망증 일화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는 MZ세대 대표 아이콘 이은지. 그는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고민을 털어놓은 박은혜에게 꿀팁을 전수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