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머니쇼 부스] 베스트핀 담비, 고객 중심의 합리적인 대출 경험을 제공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를 한 번에
급변하는 금융 시장 속 정보 비대칭성 해소
대출 비교 플랫폼 담비를 운영하는 베스트핀(대표 주은영)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열렸던 ‘2023 서울머니쇼’에 참여해 관람객에게 주택 담보 대출 비교 플랫폼을 소개하고, 대출이 접목된 룰렛 게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일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담비만의 굿즈를 제공했다.
담비는 내 집 마련이나 이사를 계획 중인 금융소비자들에게 1대1 맞춤형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플랫폼으로 과거 금융사에서 한정된 선택지로 제공되던 담보대출을 고객 중심 서비스로 변화시키며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시중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온투업사 등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한 눈에 비교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BC카드 페이북 연동을 시작으로 롯데멤버스 제휴와 최근 특례보금자리론까지 제휴 및 상품 라인업이 대폭 확대되며 이용자 수도 빠르게 증가 중이다. 담비 서비스 출시 1년이 지난 현재, 누적방문자 수는 160만 명이 넘었으며, 누적대출비교 금액은 12조 460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수도권(서울 및 경기)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194곳과 제휴를 맺고, 집을 구하는 소비자들이 담비와 빠르게 연결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과 부동산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프롭핀테크(프롭테크+핀테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담비는 대출 비교 외에도 금융소비자들이 금융 고민을 공유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및 피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특히 대출, 부동산 규제 등에 대한 Q&A 서비스도 도입해 급변하는 금융 시장 속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누구나 금융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법 등을 콘텐츠로 제공하며, 관련 내용은 담비가 운영하는 모든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길에서 3천만원 다이아 팔찌 주워간 男…“장난감인 줄 알았다” - 매일경제
- “겨울에 찜했던 옷인데” 5월에 ‘구스 패딩’ 불티나게 팔린다 - 매일경제
- “집주인이 월세 준다고 하네요”...심각해진 전세시장,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사격 훈련 중 숨진 20대, 무릎쏴→서서쏴 자세 바꾸다 오발 추정” - 매일경제
- 해외 다녀오면 건강보험 안된다고?...병원 진료비 폭탄인데 - 매일경제
- “OO포구서 꽃게 샀는데 글쎄”…누리꾼 공분 자아낸 사연 - 매일경제
- 소개영상 하나 올렸을 뿐인데 10만 구독…11일만에 ‘실버버튼’ 조민 - 매일경제
- 전세계서 매달 6400만명 이용...내가 잠자는 사이 열일 하는 ‘이것’ - 매일경제
- “이력서 쓰느라 바빠요”...4년만에 채용문 활짝 열렸다는데 - 매일경제
- 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열애 중…9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공식입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