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 앉은 장동건…이준기x신세경 '아스달 연대기2', 9월 편성 [단독]

장우영 2023. 5. 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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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스달 연대기'가 돌아온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는 tvN 토일드라마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는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 등 초호화 캐스팅과 함께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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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아스달 연대기’가 돌아온다.

2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는 tvN 토일드라마 편성을 확정하고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경이로운 소문2’ 후속작으로 편성됐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019년 첫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는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조성하, 박해준, 박병은 등 초호화 캐스팅과 함께 신선한 세계관과 장대한 서사로 화제를 모았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남여 주인공 은섬과 탄야로 활약했다. 시즌2에서는 배우 이준기와 신세경이 바통을 이어받아 남여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는 타곤(장동건)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앞선 시즌에 출연했던 장동건과 김옥빈은 각각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를 연기한다.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 연합이 아스 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앞두고 대치하는 상황이 전개될 예정이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가진 ‘아라문의 검:아스달 연대기’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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