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VAR도 있었는데 이런 판정을?…콜롬비아 주심의 황당 페널티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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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 '강호' 프랑스와 첫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힘차게 출발한 가운데 석연찮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승점 3점을 뺏길 뻔했습니다.
크로스가 김준홍의 손에 닿지 않고 흐른 가운데 주심은 김준홍이 에페켈레에게 파울을 범했다고 판단, 그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프랑스에 페널티킥까지 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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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서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이 '강호' 프랑스와 첫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힘차게 출발한 가운데 석연찮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승점 3점을 뺏길 뻔했습니다. 2대 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0분, 상대 크로스를 펀칭하려던 골키퍼 김준홍이 헤더를 노리며 쇄도하던 에페켈레의 어깨에 안면을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크로스가 김준홍의 손에 닿지 않고 흐른 가운데 주심은 김준홍이 에페켈레에게 파울을 범했다고 판단, 그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프랑스에 페널티킥까지 줬는데요. SBS 해설진들은 당황해하며 해당 판정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짜릿한 첫 승에도 찝찝한 뒷맛을 남긴 심판의 판정,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박진형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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