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손석구 이상형 어필에 귀 빨개져 “감사합니다”(걸스나잇아웃)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도연이 손석구 이상형으로 꼽혀 웃음 지었다.

5월 22일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 9회에서는 ‘큐피드(CUPID)’로 전 세계를 강타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새나, 키나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조현아는 새나, 키나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장도연은 "아이돌은 커리큘럼이 있지 않냐"고 물었고, 예나는 "아무래도 우리 팬분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피프티 피프티 또한 "우리 아빠 같은 남자"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허니즈분들"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나는 "도연언니 나 방송 봤다. 손석구 씨가 이상형으로 장도연을 꼽았더라"라고 했다. 조연아는 "영상 편지 한 번 보내라"라며 웃었다.

장도연은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고, 예나는 빨개진 장도연의 귀를 주목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걸스나잇아웃'은 엠넷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돌이 직접 뽑은 랭킹으로, 밤새 수다떠는 생활 밀착 공감 차트쇼다. (사진=Mnet ‘걸스 나잇 아웃’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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