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카리나 외모 극찬했다 비난 받자…“제가 지향하는 바”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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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외모를 극찬했다가 비난받은 가운데, 소신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최애 영상이 되거나 내가 새롭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제가 유일하게 '차쥐뿔'에서 지향하는 바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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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외모를 극찬했다가 비난받은 가운데, 소신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최애 영상이 되거나 내가 새롭게 어떤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제가 유일하게 ‘차쥐뿔’에서 지향하는 바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카리나의 외모를 과도하게 칭찬해 불편함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영지는 카리나에게 “사람의 외형으로 막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 않은데 너무 아름답다”라며 극찬했다.
또 카리나의 얼굴이 작다면서 직접 손을 갖다 대서 얼굴 사이즈를 보여주고, 소두로 놀림 받은 카리나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블랙핑크 지수, 아이브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 역시 외모 칭찬을 받았지만, 이번 편에서 유독 불편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나타나 이영지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소신 발언을 했다.
이에 ‘차쥐뿔’ 팬들은 그의 소신 발언을 지지하고 있다. 엇갈린 의견이 펼쳐졌지만, 이영지를 지지하는 분위기다.
한편 ‘차쥐뿔’은 이영지의 실제 자취방에서 일대일 토크쇼를 하는 획기적인 콘셉트로, 매회 조회수 1000만 회에 달성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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