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발걸음 옮길 때마다 "제니! 제니!"…뜨거웠던 칸 레드카펫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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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27 · 김제니)가 자신의 연기 데뷔작인 '디 아이돌'(The Idol)로 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제니가 출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제니가 배우로서 칸 레드카펫 데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은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하고 주연한 드라마로 아이돌 스타와 문화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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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성화 에디터] 제니(27 · 김제니)가 자신의 연기 데뷔작인 '디 아이돌'(The Idol)로 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아닌 배우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으로 첫 레드카펫을 밟은 것입니다.
현지시간 22일 밤 10시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린 칸 뤼미에르 극장에 제니가 등장했습니다.
제니가 출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제니가 배우로서 칸 레드카펫 데뷔를 하게 된 것입니다.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은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하고 주연한 드라마로 아이돌 스타와 문화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미국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습니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습니다.
지난해 7월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관심이 뜨거웠던 이 드라마는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제니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여준 그의 첫 연기 도전이기에 전 세계적인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니의 패션 또한 첫 레드카펫 데뷔만큼이나 시선을 끌었습니다.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있는 브랜드 샤넬의 흰 레이스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검은 리본 디테일이 더해진 헤어밴드와 구두를 신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습니다.
제니가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마다 모여든 팬들의 환호와 카메라 플래시가 쉴 새 없이 터졌고 레드카펫 곳곳에서 "제니, 제니"를 외치는 팬들의 외침에 제니는 팬들에게 화답하며 손 키스를 하고 일부 팬들에게는 직접 사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제니는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매력적이라고 느껴 꼭 함께 하고 싶었다. 매우 설렌다. 열심히 할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디 아이돌'은 올해 북미와 한국 공개가 예정돼 있습니다.
(SBS 스브스타)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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