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문종업, M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문종업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MA엔터테인먼트는 5월 22일 “문종업과 JTBC ‘피크타임’ 인연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문종업과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갈 수 있어 영광이다. 향후 아티스트가 가진 다방면의 재능과 다채로운 매력이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돼 전폭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 활동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문종업과 MA엔터테인먼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종업은 그룹 B.A.P 출신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 팀24시로 출연해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문종업은 글로벌 개인 투표 1위, 팀 순위 최종 3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문종업은 M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사진= MA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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