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막내 하송, 남다른 공감력 깜짝 “얘가 시원하대”(하하버스)

이슬기 2023. 5. 23.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버스' 하하가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스크래치에 놀란다.

5월 23일 방송되는 ENA, AXN, K-STAR '하하버스' 8회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엄마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 여행을 즐길 에정이다.

과연 하하가족을 단체로 멘붕에 빠뜨린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사건의 모든 전말은 '하하버스' 8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하하가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스크래치에 놀란다.

5월 23일 방송되는 ENA, AXN, K-STAR '하하버스' 8회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엄마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 여행을 즐길 에정이다. 이와 함께 '하하버스' 측이 8회를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 하하가족은 하하버스의 목욕재개를 위해 총출동한 모습이다. 특히 다섯 살 막내 송이 역시 하하버스를 깨끗이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에 노란 우비를 챙겨 입고, 고사리손에 야무지게 장갑까지 끼며 세차에 나서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송이는 하하버스에게 물을 뿌려주면서 "얘가 시원하대"라며 버스와 교감을 나누는 남다른 공감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급기야 송이는 "풀아 무럭무럭 자라라", "달도 무럭무럭 자라~", "별도~"라며 버스에 그려진 갖가지 그림들에게 물을 주는 모습. 이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송이표 감성 세차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듯하다.

한편, 청소가 마무리될 무렵 별이 하하버스에서 원인불명의 흠집을 발견하며 분위기가 급반전 된다. 제법 크게 난 흠집을 속상해 하던 별은 "누가 긁었어? 여보가 그랬어?"라며 의심하고, 이에 하하는 아니라며 난색을 표해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을 미궁으로 빠뜨린다. 더욱이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드림이 역시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과연 하하가족을 단체로 멘붕에 빠뜨린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사건의 모든 전말은 '하하버스' 8회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하버스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