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성시경과 통화, 술집은 틀렸지만 무서워한 건 맞아”(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성시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날 찾은 치킨집이 이적, 박명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을 만났던 추억의 장소라고 소개, "명수 형이 나를 되게 무서워했다. 소주잔 필요 없다고, 자꾸 (맥주) 500잔에 콸콸 부으니까"라고 한 것을 거론한 것.
이에 박명수는 "안 그래도 성시경이랑 통화했다. 시경아 거기가 아니야 그 옆이야라고. 맞다. 형이 내가 500cc 들고 있으니 형이 도망갔지 그러더라"라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성시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진은 성시경을 언급했다. 성시경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날 찾은 치킨집이 이적, 박명수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을 만났던 추억의 장소라고 소개, "명수 형이 나를 되게 무서워했다. 소주잔 필요 없다고, 자꾸 (맥주) 500잔에 콸콸 부으니까"라고 한 것을 거론한 것.
영상에서 성시경은 "명수 형 너무 좋은 것 같다. 나이 들수록 더 좋은 것 같다. 사람의 선함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박명수는 "안 그래도 성시경이랑 통화했다. 시경아 거기가 아니야 그 옆이야라고. 맞다. 형이 내가 500cc 들고 있으니 형이 도망갔지 그러더라"라며 웃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화사 카메라 꺼진후 대화 얼마나 더티하길래…김태호PD “민감한 얘기 삭제”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복귀’ 홍진영, 가슴라인 다 드러난 아찔패션‥볼륨감 이 정도였나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성형 성공 미모 근황…영화의 한 장면 같아
- 이효리 “나영석PD 예능하고파, 김태호PD 이제 질렸다”(댄스가수 유랑단)
- 김태리씨, 그건 재능기부가 아니라 노동력 착취라 불려요[이슈와치]
- 송가인, 46kg 가냘픈 몸매 근황…물 오른 미모로 골프 요정 변신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
- 뷔X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 하나…뷔 먼저 니스 공항 도착
- 차예련, 주상욱과 신혼여행 중 첫사랑 얘기에 혼자 한국行? 연기력 소름(아형)[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