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숙' 임성빈 근황…신다은 "나랑 살아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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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아내인 배우 신다은이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신다은은 "무엇보다 나랑 7년이나 살아줘서 고맙다 임소장(임성빈), 내 남편아. 오늘 이만큼 '신난다은'"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애정을 드러냈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2016년 결혼했으며 2022년 4월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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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이 음주 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아내인 배우 신다은이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22일 신다은은 "출근 직전 기억하고 우당탕탕 옷 갈아입고 찍은 우리의 7주년 결혼 기념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자수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모습이다. 임성빈은 흰색 나비넥타이를 하고 블랙 슈트 차림으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와 슈트를 그대로 착용했다.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신다은은 "무엇보다 나랑 7년이나 살아줘서 고맙다 임소장(임성빈), 내 남편아. 오늘 이만큼 '신난다은'"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에 애정을 드러냈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임성빈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사고 이튿날 임성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것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 명백한 저의 잘못이며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사과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2016년 결혼했으며 2022년 4월 아들을 얻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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