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미스터트롯2’ 상금 5억으로 내 집 마련 성공...꿈 이뤘다”

2023. 5. 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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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5억 상금으로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은 5억 상금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계속 전셋집만 다녀서 2년마다 이사를 다녔다. 어렸을 때 제가 잘 되면 집부터 장만했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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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5억 상금으로 집 장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은 5억 상금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계속 전셋집만 다녀서 2년마다 이사를 다녔다. 어렸을 때 제가 잘 되면 집부터 장만했으면 좋겠다는 꿈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3등 진해성은 “아무것도 받지 못한 아쉬움, 섭섭함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1등에게 몰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눠버리면 뭘 하려고 해도 부족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안성훈은 “(부상으로) 받은 것들이 많아서 나눠주기도 해서 사비 들여서 사주기도 했다”고 했고 박지현은 “상품으로 받은 비타민이랑 의료기기가 있는데 출연자 분들에게 다 나눠주셨다”고 말했다. 진해성 역시 “간식 같은 것도 많이 사서 오고 많이 챙겨주신다”고 덧붙였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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