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상추쌈 먹방’ 야무지네…쌈장 맛에 푹 빠진 2세

장예솔 2023. 5. 2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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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2살 딸의 쌈장 사랑에 감탄했다.

한지혜는 5월 23일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가 싸준 상추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추쌈을 야무지게 먹고 있는 딸 윤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혜는 "엄마가 쌈장을 안 넣어줘서 다 뱉어냈는데‥ 이 맛이었다니!ㅎ"라며 쌈장에 푹 빠진 딸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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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한지혜가 2살 딸의 쌈장 사랑에 감탄했다.

한지혜는 5월 23일 자신의 SNS에 "외할머니가 싸준 상추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쌈장 살짝 넣어주니까 고기에 밥 싹싹 싸서 한 쌈 야무지게 먹고 등원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추쌈을 야무지게 먹고 있는 딸 윤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슬은 쌈장 맛이 만족스러운 듯 얌전히 앉아 쌈을 받아먹고 있다.

한지혜는 "엄마가 쌈장을 안 넣어줘서 다 뱉어냈는데‥ 이 맛이었다니!ㅎ"라며 쌈장에 푹 빠진 딸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6월 딸 윤슬 양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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