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삼성동 빌라 48억에 매도…18억 차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고급 빌라를 매도해 시세 차익 18억 원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헤럴드경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손예진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48억 원에 팔았다.
혼인한 날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할 경우 1가구 1주택 12억 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거주한 손예진의 빌라를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은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현빈·손예진 부부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고급 빌라를 매도해 시세 차익 18억 원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헤럴드경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손예진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48억 원에 팔았다.
삼성동 고급 빌라촌에 위치한 이 빌라는 전체 14가구 규모다. 손예진이 매도한 가구는 전용 211.2㎡로 송혜교, 이필립도 보유했던 그 주택이다.
손예진, 현빈 부부는 혼인으로 인해 1가구 2주택 보유자가 되었다. 혼인한 날부터 5년 내 주택 하나를 매도할 경우 1가구 1주택 12억 원의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거주한 손예진의 빌라를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현빈, 손예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은 수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2013년 청담동 다가구 주택을 48억 원에 매입해 상가 건물을 신축, 이는 현 시세 100억 원이 넘는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배우 손예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빈은 영화 '하얼빈' 공개를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7개월…얼굴빛부터 달라져 '생기 가득한 미소'
- '돌싱' 김새롬, 열애 고백 "내가 왜 지금까지 혼자일 거라 생각하냐"
- 고은아, 의료사고 피해 고백 "마음고생 심했다…흉터도 남아" ('방가네')
- 강남, ♥이상화 몰래 처갓집 공개...풀빌라 같은 '빙상황제' 친정집 클래스
- "이제 얘는 큰일 났어"…김구라子 그리, 23세 연하 女동생 걱정 "10년간 고통스러울 것"('그리구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