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미스터리 버스 파손 사건... 스크래치 범인은 누구?!

2023. 5. 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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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가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버스 파손사건'에 휘말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엄마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과연 하하가족을 단체로 멘붕에 빠뜨린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사건의 모든 전말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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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ENA ‘하하버스’

‘하하버스’ 하하가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버스 파손사건’에 휘말린다.

오늘(23일) 방송되는 ENA ‘하하버스’에서는 하하가족이 별엄마의 고향인 충남 서산으로 떠나 특별한 추억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이날 하하가족은 하하버스의 목욕재계를 위해 총출동한 모습이다. 특히 막내 송이 역시 버스를 깨끗이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에 노란 우비를 챙겨 입고, 고사리손에 야무지게 장갑까지 끼며 세차에 나선다. 송이는 “얘가 시원하대”라며 버스와 교감을 나누는 남다른 공감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급기야 “풀아 무럭무럭 자라라”, “달도 무럭무럭 자라~”, “별도~”라며 버스에 그려진 갖가지 그림들에 물을 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깨끗이 정화시킨다고.

청소가 마무리될 무렵 별이 버스에 원인불명의 흠집을 발견하며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별은 “누가 긁었어? 여보가 그랬어?”라며 의심하고, 이에 하하는 아니라며 난색을 표해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을 미궁으로 빠뜨린다. 더욱이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달려온 드림이 역시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과연 하하가족을 단체로 멘붕에 빠뜨린 ‘하하버스 스크래치 사건’의 진범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사건의 모든 전말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하버스’ 8회는 5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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