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허동원 “김은숙 대본, 보자마자 아니라고 생각” (강심장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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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 박지아, 심소영이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더 글로리'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각각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허동원, 박지아, 심소영.
촬영 당시 '더 글로리'에서 '넝~담' 한마디로 역대급 존재감을 보인 허동원은 '최초 공개' 스토리로 '강심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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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허동원, 박지아, 심소영이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한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인 ‘더 글로리’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각각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허동원, 박지아, 심소영. 이들이 ‘강심장리그’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촬영 당시 ‘더 글로리’에서 ‘넝~담’ 한마디로 역대급 존재감을 보인 허동원은 ‘최초 공개’ 스토리로 ‘강심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허동원은 “대본을 처음 보자마자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김은숙 작가 대본에 의문을 품었던 사연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은 물론 ‘넝~담’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혔다. 최근 새신랑이 된 허동원은 아내와 첫 만남에 결혼사진을 찍었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연애 풀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더불어 ‘모범택시’ 시리즈를 통틀어 최고의 신 스틸러로 꼽히는 ‘림여사’ 심소영은 이제훈과의 첫 만남부터 러브신 촬영 비화까지 밝혔다. 중 유일한 로맨스 상대였던 ‘이제훈’을 진짜 사랑했다고 공개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내가 왜 이제훈 씨를 사랑하면 안 되냐”라는 폭탄 발언도 던졌다.
토크 말미엔 심소영을 지원 사격하기 위한 깜짝 손님도 등장했다. 심소영의 공개 고백에 화답이라도 하듯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이제훈이 깜짝 등장했다.
‘강심장리그’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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