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우 오륭, 9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6월 3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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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륭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0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오륭이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한 오륭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다져왔다.
한편 오륭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김재영 분)의 형인 강선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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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오륭이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9살 연하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수년 간 교제를 했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2005년 연극 ‘캘리포니아 드리밍’으로 데뷔한 오륭은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다져왔다.
특히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이규민 역을 맡아 갈등 기폭제 역을 했으며, MBC ‘검은태양’, ‘빅마우스’ 등의 흥행작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
한편 오륭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김재영 분)의 형인 강선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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