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신인' 루네이트, 6월 15일 '컨티뉴?'로 데뷔

▲ 루네이트.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판타지오 신인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가 6월 15일 데뷔한다.

23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오는 6월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컨티뉴?'(CONTINUE?)를 발매한다. 루네이트는 판타지오에서 아스트로 이후 7년 만에 론칭하는 보이그룹이다.

루네이트는 전날 데뷔 앨범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 데뷔 시동을 걸었다. 데뷔 앨범명 '컨티뉴?'는 게임 종료 시 나타나는 '이어하기' 버튼을 의미한다. 루네이트가 어떤 음악으로 환상의 '팀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이 높아진다.

▲ 루네이트 데뷔 앨범 스케줄러. 제공|판타지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루네이트는23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앨범 프리뷰, 콘셉트 포토 '아이'(I) 및 '위'(WE) 버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앞서 게임 오버 화면을 담은 커밍업 티저를 공개한 루네이트는 이번 스케줄러에서도 깃발, 타이머, 자동차 등 유니크한 그래픽으로 K팝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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