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하늘 찌를 듯한 국보급 콧대‥셀카 똥손에도 살아남은 미모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한가인이 눈부신 미모를 인증했다.

한가인은 지난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카(발+카메라) 교정 중. 인스타를 위해 셀카 연습을 해봅니다! 괜찮죠? 완성 숏 첨부. 손목에 검은 고무 줄이 킬링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가인은 책상에 올린 팔에 턱을 기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새카맣고 뚜렷한 검은 눈동자에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대까지 굴욕 없는 한가인의 여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인스타그램 개설 당시 서툰 셀카 실력으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한가인의 발전한 사진 실력이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언니는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우세요”, “셀카보다 남이 찍어준 사진이 더 예쁜데요”, “이렇게 인간미 있으시다니. 너무 귀엽네요”.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가인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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