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결승골…송민규, K리그1 14라운드 MVP 선정

골닷컴 2023. 5. 23.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민규(전북현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6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3라운드 MVP는 김찬(부산아이파크)이 선정됐다.

양 팀의 경기는 K리그2 1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승리 팀 부산은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송민규(전북현대)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결승골을 터뜨린 데다, 공격지역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견인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MVP와 베스트일레븐을 발표했다. MVP는 송민규가 받았다. 그는 지난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분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전북의 3대 1 승리에 기여했다.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 울산현대의 맞대결이다. 이날 치고받는 치열한 접전 끝에 울산이 펠레스코어 3대 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6연승 질주를 이어가며 K리그1 14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3라운드 MVP는 김찬(부산아이파크)이 선정됐다. 그는 지난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산의 2대 1 승리에 기여했다. 양 팀의 경기는 K리그2 1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선정됐고, 승리 팀 부산은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