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서울점, 아모레퍼시픽과 1980년대 '유행화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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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손잡고 1980년대 유행한 화장과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는 '유행화장전(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새단장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지하 1층 '카페 라' 오픈라운지에서 6월15일까지 진행한다.
카페 라는 신라면세점이 서울 익선동 카페 '청수당'으로 알려진 공간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콜라보해 서울점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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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호텔신라(008770)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손잡고 1980년대 유행한 화장과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는 '유행화장전(展)'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시는 새단장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지하 1층 '카페 라' 오픈라운지에서 6월15일까지 진행한다.
1980년대를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 스타일링과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그 시절을 회상하고 체험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네이버를 통해 전시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신라면세점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배부하는 입장권을 통해서도 무료 방문 가능하다.
전시 관람 인증 고객 중 설화수나 헤라 브랜드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베스트 리뷰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카페 라는 신라면세점이 서울 익선동 카페 '청수당'으로 알려진 공간기획 기업 '글로우서울'과 콜라보해 서울점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면세점과 호텔, 남산 조망이 가능한 잔디밭 공간과 폴딩 도어로 연결된 카페 개방감이 특징으로, 6월엔 서울점 옥상 공간에 루프톱 카페도 열 예정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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