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5kg 이다은 "몸매 관리 비법? 매일 몸무게 잰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이다은

'돌싱글즈2' 출연자 이다은이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다은은 23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진행하며 여러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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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다은은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 "운동도 많이 못하고 그래서 민망할 지경"이라며 "저는 유튜브에서도 말했는데 몸무게를 매일 잰다"라고 답했다. 이어 "키 170.3cm 몸무게 55kg 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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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머릿결 관리에 대해서는 "미용실 가면 보기드문 상하지 않은 머리라고 많이 칭찬해주시는데 펌 염색 안하는 게 비법이라면 비법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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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다은은 영어강사 활동과 관련한 질문에는 "지금은 다른 일을 여러가지 해보고 있지만 언젠가는 또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라며 "정말 오래 해온 일이라 잠깐 쉬고 있다 정도로 표현할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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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자신의 옷 고르는 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내 체형을 분석해서 체형 보완 가능한 디자인을 주로 고르고 그 후엔 소재를 많이 따져요. 너무 저렴해보이지 않는 옷(특히 가을 겨울에)"라고 답했고 피부 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요새 피부가 막 좋진 않다. 잔주름 같은 건 또래에 비해 없는 편은 맞는 것 같으나 아직 젊은건지 생활 패턴이 달라져서 그런지 좁쌀이 자꾸 나서 압출을 자주 받아요"라며 "그래서 진정용으로 팩 자주하고 뷰티 디바이스도 쓰고 그래요. 앗 그리고 요새 리프팅에 관심이 진짜 많아서..제가 좀 받아보고 효과 좋은 시술은 공유해볼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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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다은은 멘탈 관리에 대해서는 "저도 멘탈 자주 흔들리는데 그럴 때마다 사소한 거라도 감사할 일을 찾아요. 그럼 멘탈을 붙잡을 힘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오늘 오빠가 리은이를 번쩍 안고 나가는 모습에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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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다은은 다시 태어나도 윤남기와 결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연인이 됐으며 이후 결혼식도 올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