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데이트’ 이리나 샤크, 칸을 뒤집어놓은 명품 복근[해외이슈]
2023. 5. 23. 11:0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도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코첼레 뮤직 페스티벌에서 목격됐던 모델 이리나 샤크(37)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몸매를 뽐냈다 .
그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영화 ‘파이어브랜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샤크는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가 입은 옷은 나이지리아 출신의 디자이너 모왈롤라 오군레시가 제작했다.
그는 보그와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젊은 디자이너를 주목하는데, 모왈롤라의 런선패션위크에서의 마지막 쇼가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칸에서 여성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응원하고 싶었고, 이 룩이 딱 맞는다고 생각했다. 별하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그는 디카프리오와 함께 지난 4월 15일 밤 늦게 리바이스와 데킬라 돈 훌리오의 네온 카니발에 참석하여 일요일 새벽까지 파티를 즐겼다. 이 그룹에는 디카프리오의 오랜 친구인 모델 스텔라 맥스웰도 함께 참석했다.
샤크는 ‘가오갤’ 시리즈의 브래들리 쿠퍼(48)와 6살 딸 리아 드 세인 샤크 쿠퍼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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