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340억 美 대저택' 내부 보니…영화관에 와인저장소까지

/사진=Mnet 예능 '걸스 나잇 아웃'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제작한 작곡가이자 하이브 의장인 방시혁(51)의 미국 대저택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Mnet 예능 '걸스 나잇 아웃'은 지난 22일 '세계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도시' 톱10 순위를 발표했다. 이때 7위로 선정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소개하며 방시혁의 대저택 소식을 전했다.

걸스 나잇 아웃 측은 방시혁이 해당 대저택을 약 340억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3층 규모인 이 저택의 면적은 991㎡(약 300평)에 달했다.

/사진=Mnet 예능 '걸스 나잇 아웃'

집 내부에는 개인 영화관과 인피니티 풀, 9개의 욕실, 6개의 침실 등이 조성돼 있다. 또 통유리로 구성된 엘리베이터와 이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와인 저장소도 별도로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본 MC 장도연은 "상상만 하던 걸 전부 구현해놓은 집 아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조현아는 "방시혁 외에도 저스틴 비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가 LA에 저택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Mnet 예능 '걸스 나잇 아웃'

채태병 기자 ctb@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