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이뉴어 엔터 전속계약…고준희 한솥밥

공미나 기자 2023. 5.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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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서효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효림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는 서효림을 비롯해 배우 고준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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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효림. 제공|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새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서효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서효림이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매료케 한 배우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왔다. 또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한 서효림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는 서효림을 비롯해 배우 고준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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