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퀸카' 맞네…뷰티 화보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23일 화보를 공개했다.
미연은 "농담처럼 '예쁘다' '공주 같다'라는 말을 곧잘 한다. 이번 활동 타이틀곡인 '퀸카'의 콘셉트와 이어지는 면도 있었던 것 같아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23일 화보를 공개했다.
미연은 "농담처럼 '예쁘다' '공주 같다'라는 말을 곧잘 한다. 이번 활동 타이틀곡인 '퀸카'의 콘셉트와 이어지는 면도 있었던 것 같아 즐거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데뷔 5주년을 맞이한 만큼 스스로 생각하는 변화는 없는지 묻는 질문에 "마침 얼마 전 내가 바뀐 것은 없는지 과거를 회상하며 돌아보게 됐다. 정말 크게 달라진 게 없더라. 앞으로도 내가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일에 설렘과 긴장감을 갖고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다"고 대답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미연은 (여자)아이들 미니 6집 활동에 대한 질문에 "우리의 모든 곡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톰보이'가 '난 나야'라는 선언이었다면 '누드'는 남을 의식하지 않는 과정을 담았다. '퀸카'는 '나는 나를 너무 사랑해'라고 말하는 곡"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6월에 시작될 두 번째 월드투어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월드투어는 워낙 오랜만의 공연이다 보니 다들 긴장을 많이 해서 100%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좀 더 여유 있게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체력 관리가 관건"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