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2023', 7월 티빙서 첫 공개…주우재·이미주 합류[공식]

조은애 기자 2023. 5. 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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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이 '마녀사냥 2023'으로 돌아온다.

23일 티빙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첫 공개된다.

2022년 선보였던 '마녀사냥 2022'는 요즘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며 재미와 공감을 모두 얻었다는 평가와 함께 오리지널 연애 상담 토크쇼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새롭게 돌아오는 '마녀사냥 2023'은 현실 밀착형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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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녀사냥'이 '마녀사냥 2023'으로 돌아온다.

23일 티빙에 따르면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이 오는 7월 첫 공개된다.

앞서 지난 2013년 첫 방송된 '마녀사냥'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주제와 신선한 구성, MC들의 돌직구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22년 선보였던 '마녀사냥 2022'는 요즘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다루며 재미와 공감을 모두 얻었다는 평가와 함께 오리지널 연애 상담 토크쇼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새롭게 돌아오는 '마녀사냥 2023'은 현실 밀착형 연애 이야기를 다룬다. '마녀사냥' 시리즈의 시그니처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를 비롯해 거리의 연애 현역들을 실시간으로 만나 소통하는 '이원 생중계' 코너가 8년 만에 돌아오고, 새로운 코너가 더해진다.

MC 군단도 더욱 강력해졌다. '마녀사냥'의 터줏대감 신동엽과 섬세한 화법으로 19금 토크도 고품격으로 풀어낸 김이나, 예리하고 냉철한 진단으로 현실 연애 노하우를 대방출한 코드 쿤스트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주우재와 이미주가 예능 대세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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