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승 ‘택배기사’→‘거미집’ 뜨겁다

이유민 기자 2023. 5. 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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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지먼트S 제공.



배우 조지승이 ‘택배기사’부터 ‘거미집’까지 대작 속 주목해야 할 배우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23일 지난 12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서 조지승은 택배기사 선발 2위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부상으로 기권한 현수 역을 맡아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특히 조지승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거미집(감독 김지운)’에 출연해 영화로도 관객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조지승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드라마 ‘청춘기록’, ‘라이프 온 마스’, 영화 ‘무지개 여신’, ‘맹수는 나의 것’, 연극 ‘7분’, ‘이장’, ‘트레인스포팅’, ‘청춘예찬’, 뮤지컬 ‘오디너리데이즈’, ‘팬레터’, ‘웰다잉’ 등에서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실감 나는 열연으로 입지를 굳혔다.

한편,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조지승이 앞으로 채워나갈 필모그래피가 기대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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