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20년된 노래로 꾸민 무대, 오히려 자신감 생겨"('유랑단')

류예지 2023. 5. 2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댄스가수 유랑단'서 자신감을 얻었다.

이어 "20년 된 노래들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이다. 옛날 노래라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좋은 노래는 여전히 들어도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댄스가수 유랑단’서 자신감을 얻었다.

23일 오전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태호 PD를 비롯해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저도 공연한지 오래돼서 예전 걸 그냥 한다는 생각보다는 거의 새로운 걸 다시 만든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준비하는 게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20년 된 노래들을 하다 보니까 실제로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이다. 옛날 노래라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좋은 노래는 여전히 들어도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라는 걸 깨달으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을 유랑하며 매 무대 각기 다른 주제로 다섯 멤버들의 솔로 무대들이 펼쳐진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25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