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정우연, 서한결 향한 뜨거운 ‘직진’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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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과 서한결의 키스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의 친부(親父) 강치환(김유석 분)을 피해 15년간 조용히 지내던 나정임(조은숙 분)이 하진우(서한결 분)가 하윤모(변우민 분)의 아들임을 알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며 그들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치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예고됐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7회는 오늘(23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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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과 서한결의 키스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윤솔(전혜연 분)의 친부(親父) 강치환(김유석 분)을 피해 15년간 조용히 지내던 나정임(조은숙 분)이 하진우(서한결 분)가 하윤모(변우민 분)의 아들임을 알고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며 그들에게 새로운 위기가 닥치면서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예고됐다.
윤이창(이훈 분)의 집에서 하루를 지낸 하진우는 공원에서 윤솔과 연기연습을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 한편, 강세나(정우연 분)는 하진우가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자, 하진우의 집 앞으로 찾아가고, 차 안에서 기다리다 집 앞에 나타난 하진우에게 두 볼을 잡고 입맞춤을 한다.
공개된 스틸에서 강세나는 하진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어린 시절부터 그를 향한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알 수 있다. 하진우 또한 그런 강세나를 여동생처럼 아끼고, 보살펴 왔던 터라 거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강세나를 향한 하진우의 심경 변화가 있을지, 윤솔-하진우, 강세나-문도현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하늘의 인연’ 제작진은 “지금까지 적극적인 강세나의 마음을 알면서도 내치지 못했던 하진우의 심경에 변화가 온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27회는 오늘(23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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