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역대급 불효…母는 물로 허기 달래는데 고기 먹방 ‘경악’(효자촌2)[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재환이 역대급 불효 면모를 예고해 시선을 끈다.

5월 22일 방송된 ENA '효자촌2'에서는 엄마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효자촌을 찾은 유재환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웠고 엄마는 한끼 챙겨 먹기 힘들었던 아들 없는 하루를 보냈다.

떡갈비 외식을 하고 돌아온 제이쓴은 떡갈비를 포장해 유재환의 엄마까지 챙겼다. 데프콘은 "정말 잘 챙기는 거 같아요. 저게 성격이 보이는 거다. 카메라가 24시간 계속 돌리고 있기 때문에 저게 있는 그대로의 성격이다"라고 반응했다.

유재환 엄마가 밥상을 차리자 데프콘은 "유재환이 오면 저거 다 뺏어먹는다. 어머니 혼자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하기도.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물로 허기를 달래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홀로 고기를 구워서 식사를 하는 유재환이 나와 충격을 더했다. 데프콘은 불효자촌이다. SNS를 끊길 바란다. 댓글창 닫아야 한다. 큰일 날 것 같다”라고 반응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ENA '효자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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